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사과하시오' 한마디 한 국회의원이 벌금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참 비싼 사과다.
진정 누가 사과해야 하는 지...모르는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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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이 아니라서 의원직하고는 상관없다는군요. 당신은 무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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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의원님 홈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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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방해죄로 벌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선거관련법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5월27일이었던 선고공판을 지방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6월10일로 연기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 재판부의 고충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재판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례를 실질적으로 주관한 문재인 전 비서실장님과 저의 변호를 맡았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위인 곽변호사는 저의 행동이 결코 장례절차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상주들과 유족들을 대표하여 증언함에도, 방해가 있었다고 판결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이 생각하시는 법감정과 재판부의 판결에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세한 법 논리는 변호사들께서 항소이유서를 통해 밝힐 것입니다. 저는 서초동의 재판정이 아닌 민심의 바다위에 떠 있는 시민재판정에서 다시 재판을 받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정치권력이 지난 권력을 치졸하게 탄압한 정치보복이 우리 국민들은 분명 잘못이었다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덮어지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분명히 내려진 것입니다. 이제라도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치졸한 정치보복행위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 저의 행동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시민재판정에서 국민들께서 판결해주십시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훌륭한 시인은 국가의 가장 값비싼 보석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행복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가진 것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에서 온다라는 사실을 잊는 경향이 있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는 것이다.미덕의 가장 고귀한 증거는 무한의 권력을 남용 없이 소유하는 것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음악은 인류가 이해할 수 없는 더 높은 인식의 세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영적인 출입구이다.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사람이 일생 동안 대인 관계를 증가시키는 데는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끊을 줄 아는 능력, 단체에 가입할 뿐 아니라 탈퇴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그래서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내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신체가 아닌 평화가 치유의 척도라는 것이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달리기를 한 후 샤워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죽은 자의 생애는 살아 있는 사람의 기억 속에 있다.
행운은 재미로 어리석은 자를 먼저 찾아가 그들을 요행의 수레에 던질 수 있다.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만약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남을 용서할 수 있는가?
사과하시오 한마디에 의원직 상실형?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